경기도지사가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민주당의 대권 잠룡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결정에 “국민이 승리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마침내 국민이 승리했다.
양대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하면서 12·3 내란 동조자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노총은 4일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4일)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이 이뤄진 뒤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오늘 오전 11시25분경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들은 뒤 헌재 심판정을 나서면서 취재진에게 "탄핵심판이 적법절차를.
유정복 인천시장이헌법재판소의 윤석렬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SNS를 통해 '혁신과 화합'의 정치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헌재 판결에 '승복'이라는 두 글자와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새로움'을 시작해야 후세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남기지 않을 것이라며 활처럼 휜 감정과 증오에 어느.
권 원내대표는 4일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파면' 이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헌재 판결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국정운영에 공동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그 책임이 결코 가볍지않다는 것을 잘 안다.
오늘 헌재 판결 계기로 더 깊이 성찰하고 각성하면서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는,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이고 다시 새로운 시작'이라는 성명을 내고 윤석열 파면 선고를 환영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광장·국민의 승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다시 자유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12.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제계는 이번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내수 침체,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미국의 관세 조치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 복합적인.
사진공동취재단 = 국회측 변호인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이 선고 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